훈육 육아서 3종
훈육 육아서 3종
로운맘 영상: [0세 아기 훈육 1편] 감정조절 훈육법,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란? Child-Centered Parenting with Newborn
로운맘의 큐레이션
육아를 하면서 ‘어떤때 훈육하고, 어떤때 존중해야 하는지?’ 그 선을 정확히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첫 돌이 지나 걸음마를 하고 두손이 자유로워지고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엄마아빠와 아이는 점점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충돌하기 시작해요. 로운맘은 일상에서 훈육할 “때와 방법”에 혼란을 느낄때마다 찾아보는 따뜻한 리더쉽의 훈육책 3권이 있어요. 이 세권의 책이 하루하루가 다른 우리 아이를 보며 훈육에 대한 고민이 깊어가고 있는 엄마아빠 분들에게 명쾌하고 따뜻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도 부모도 피해갈 수 없는 훈육, 우리 모두가 조금 “덜” 좌절하고, “더” 육아 효능감을 느낄수 있도록 건강한 훈육이 무엇인지 단단하게 개념부터 잡고, 함께 차근 차근 일상에 적용해 가면 좋겠습니다!
추천대상
0-5세 아이를 육아중인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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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맘의 추가 큐레이션
“0세부터_시작하는_감정조절_훈육법 (김수연 저, 물주는아이)”
“훈육”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꼭 읽어보아야할 책이에요. 훈육에 대한 개념부터 바로 잡아주면서, 아이의 발달에 맞는 월령별 훈육방법을 담고 있는 “훈육 개념서”에요.
아기발달백과로 유명하신 김수연 박사님은 아이를 훈육하는 것의 목표가 말 잘 듣는 아이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길러내는데 있다고 말씀하세요. 훈육은 아이가 스트레스 상황을 건강하게 대응하고,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도 기르게 되는 과정이라구요.
단순히 안 돼, 하지마!가 아닌 일관된 의사 소통의 과정으로 훈육을 접근하시기 때문에 로운맘도 읽으면서 훈육에 대한 개념이 명확히 잡히며 스트레스가 낮아졌어요.
아이 발달서 중 최고로 꼽히는 아기발달백과의 저자이신 김수연 박사님 답게 아이의 월령별 발달에 맞추어 훈육 방법과 주의 사항, 그리고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여 알려주셔서 지금 당장 우리 아이의 월령에 맞추어 적용해보기가 더욱 좋고요. 0개월부터 48개월 이후까지 우리 아이의 시기별 훈육 솔루션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큰 목차]
1.왜 내 아이만 훈육이 이렇게 어려울까?
-훈육이 뭔지 알아야 시작도 할 수 있다
-훈육에 실패하게 만드는 다양한 원인들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훈육하는 법
2.월령별로 알아보는 내 아이 맞춤 훈육법
-0~6개월 아기 훈육법
-7~16개월 아기 훈육법
-17~32개월 아이 훈육법
-33~48개월 아이 훈육법
-48개월 이후 아이 훈육법
“아이의_떼_거부_고집을_다.루.다 (정유진 저, 미스터제이)”
어떤 상황에서 아이를 반드시 훈육해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 존중해야 하는지, 훈육을 받는 아이의 심리가 어떤지에 대해 매우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는 책이에요.
저자이신 찹쌀떡가루(정유진 작가님)님은 오래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육아 심리 상담을 해오셨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육아 고민글 중 대부분이 이거 훈육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아닌가요? 이 정도는 내버려 둬도 괜찮은 거 아닌가요..? 와 같이 “훈육 상황”에 대한 고민인 것을 보고 찹쌀떡가루님은 이 책을 쓰시게 되었다고 해요.
찹쌀떡가루님은 아이가 일으키는 모든 상황을 “세 가지의 기준”으로 훈육 대상인지/아닌지 판단해보자고 하세요. 예를들어, 아이의 저지레를 말려야 하는지, 자유를 주어야 하는지를 판단할 때, 저지레의 스케일이나 부모의 감정이 아닌 일관된 기준 세가지를 제시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세가지 기준만 기억하면 되니, 훈육 상황을 판단하기가 매우 쉬워져요. 또한 훈육 방법에 있어서도 매우 쉽게 적용 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방송에서 다양한 아이들의 사례를 상담해 주시며 드라마틱하게 아이를 변화시켰던 마법같은 훈육방법까지 아주 잘 정리가 되어 있어요.
훈육을 받는 아이의 심리를 정확히 알고 계시니, 어떻게 부모가 대응하면 좋을지 심리적으로 그리고 방법론적으로 접근하여 알려주십니다.
[큰 목차]
1.복잡한 육아 미로를 빠져나오게 하는 나침반
-훈육 거름망
2.무너진 육아 심폐 소생술
-대장 행동 찾기
3.아이의 조절 수준과 훈육 난이도 매치
-훈육매칭
4.밀 땐 밀고, 당길 땐 당긴다
-진정 훈육
5.가르치는 훈육의 조건
-훈육 캡슐
“못_참는_아이_욱_하는_부모 (오은영 저, 코리아닷컴)”
설명이 필요없는 오은영 박사님의 감정 조절 육아법이 담긴 대표적인 책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전달되고 대물림 될 수 있다고 항상 강조하시죠. 그래서 아이를 올바르게 훈육하기 위해서는 훈육을 하는 주체인 부모가 자신의 행동과 아이의 행동을 정확히 바라보는 객관적인 눈을 가져야 하며, 부모 자신의 감정을 먼저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머리로는 알면서도 현실에서는 참 어려운 부분인데요, 하지만 오은영 박사님의 책을 읽다 보면 읽고 있는 제 자신이 박사님께 훈육을 받고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는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도 바뀌지 않고, 절대로 제대로 된 훈육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영리한 우리 아이들은 훈육의 순간을 모면하고 넘어가는데 더욱 능숙해 진다고 합니다.
박사님은 우리가 올바른 행동과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한채 훈육한다면, 훈육을 받는 아이는 그것을 분명 알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욱하고, 내일도 더 욱하며 못참는 아이로 키우는 악순환의 고리로 들어가게 되고요. 육아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오은영 박사님의 책을 통해 훈육 주체인 우리 자신, 부모부터 못참고 욱하는 연결 고리를 끊어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훈육책을 선정하면서, 오은영 박사님의 최신책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와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두 권 중 많은 고민을 했어요. 하지만 현재 로운맘 구독자 분들이 0-4세 아이를 육아중인 분들이 대부분이시라는 점과, 방법론에 앞서 우리의 마인드 적립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는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큰목차]
1.오늘도 아이 앞에서 ‘욱’하셨습니까?
-너무나 힘든 육아, 오늘도 욱한 부모
-파괴력 무한대! 욱이 육아를 망친다
-안 그래야 한다는 걸 아는데, 왜 안될까?
2.못 참는 아이, 대하는 법은 따로 있다
-당장 안 해 주면 난리 난리: ‘조금도 참지 못할 때’
-제 뜻만 고집하고 누구 말도 듣지 않아: ‘ 마음대로만 하려고 할 때’
-밀고 때리고 던지고 침 뱉고: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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