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맘의 추가 큐레이션

공구구성

[0-3세]

1.미피 생활 주제 3종 (세트 or 낱권) - 까꿍 헝겊책, 숨바꼭질책, 생활습관 플랩북

미피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색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색으로 만들어진 책이에요. 아이에게 좋은 색감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내기 위해 아무리 비룡소라도 임의로 색상을 바꿀 수 없으며 원작자의 요청 그대로 출판해야 한다고 해요. 

2.비룡소 아기 그림책 보드북 11권 (세트 or 낱권)

-똥이 풍덩! 남자 / 똥이 풍덩! 여자
우리 아이들의 All time Favorite, 최대 관심사 “똥” 이야기 입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버전으로 나와 우리 아이 성별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나갈수있고요, 우리 아이가 자연스럽게 똥과 변기에 관심을 가지고 배변 훈련으로 넘어 갈 수 있는 책이에요.  배변훈련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냈고, 표지도 스펀지로 되어있어 조금 더 편하게 접근 할 수 있어요.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너무나도 아름답고 유명한 그림책이죠. 글보다는 그림이 더 많은 책이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가 많은 책이에요. 아기 오리가 어디로 갔을까, 아이들과 함께 아기 오리를 찾으며 놀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나는 자동차가 참 좋아 
아이들은 왜 이렇게 자동차를 좋아할까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이죠. 제목부터 주제, 그림까지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들만한 책이에요. 

-난 별이 참 좋아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보는 것들을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것들을 풀어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세상사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엮어서 아이들의 눈을 타고 보는 세상을 그려낸 책이에요. 덕분에 아이들과 할 이야기가 매우 많은 책이랍니다. 또 책 뒤에 활동지가 있어 아이들과 이야기 하며 풀어낼 것들도 많고요.

-수박을 쪼개면
언제나 수박은 수학이죠~ 수박을 쪼개고, 자르면서 작아지는 수박 덩어리들로 수학적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간단한 조작과 퍼즐도 들어가서 아이들이 책으로 놀면서 즐길 수 있어요. 

-어디에 숨었니 
풍선 속에 숨어있는 쪼로롱 작은 새와 팔랑팔랑 노랑나비를 찾으며 다양한 질감들을 볼 수 있어요. 숨어있는 아이들을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요, 다양한 질감들을 보며 간접적으로 질감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옷을 입자 짠짠 
주인공 아기와 함께 옷을 입으며 옷의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우리 몸도 배울 수 있어요. 다리가 나오고 바지를 입고, 팔이 나오고 티셔츠를 입고!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몸을 탐색하며 옷을 입을 수 있답니다. 

-소리치자 가나다
ㄱ,ㄴ,ㄷ이 아닌 가나다로 전개되는 책이에요. 가부터 하까지 모두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 하는 단어를 재미난 그림과 함께 보여주니 아이들과 그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나,다를 외칠 수 있죠. 시중에 나온 책 중 가부터 하까지 자연스러운 그림과 함께 나온 책이 잘 없는데 흥미롭게 한글을 풀어 낸 책이에요.  

-1부터 10까지 
검정, 하양으로 대비되는 숫자와 알록 달록 색감이 확실한 그림이 플랩으로 구성되어있어 우리 아이 초점책으로도, 조작용 놀이 책으로도, 또 수의 개념을 익히는 교육용으로도 사용 하기 좋은 책이에요. 

-다 내꺼야
주인공 아이가 다 내꺼라고 차곡 차곡 물건을 모으는 이유는 뭘까요! 나름의 반전 스토리가 있는 재미난 책이에요. 페이지가 전개됨에 따라 레이어링이 더해지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있어 책 자체도 재밌지만요, 스토리가 더 매력적인 책이랍니다.

3.울랄라 채소 유치원 5권 (세트 or 낱권)

-좋은 아침이야
-양배추는 정리대장
-쉬잇 조용조용
-사이좋게 놀아요
-씩씩하게 말해봐

울랄라 채소유치원 캐릭터들은 너무나도 귀엽고 그림도 아기 자기해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뺏기 딱 좋은 책이에요. 그러나 울랄라 채소 유치원 세트 중 비교육적인 내용이 있는 책들은 빼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주제와 내용을 담은 책들만 골라서 가져왔어요. 어차피 이상한 내용이 들어간 책들은 나중에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세트 중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들로만 골라 골라 모아서 가져왔답니다. 

[3-5세]

1.문혜진 시인의 아기 동시집 3권 (세트 or 낱권) 

-사랑해 사랑해 우리아가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
-의태어 말놀이 동시집

한국어는 정말 아름다운 운율을 가진 언어랍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큼녀서 아름다운 한국어의 운율이 잘 살아있는 시를 잘 접할 기회가 없지요. 나~중에 중 고등학교에 올라가서야 교과서로 시를 배우는 정도니까요. 그래서 이제 말을 시작하고, 말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어 운율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해 준비했어요.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가족이 주제로 나와 아이들이 읽고 사랑을 느낄 수 있고요, 의성어 의태어 말놀이 동시집에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의성어 의태어가 한가득이에요. 이번 참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엄마 아빠도 한국어의 아름다움에 함께 빠지시길 바래요^^

2.3~5세 베스트 6권 (세트 or 낱권)

-그건 내 조끼야
-쥐돌이와 팬케이크 

일본 후생성 아동복지 문화 장려상, 일본 고단샤 출판 문화상을 탄 일본그림책의 거장 나카에 요시요와 우에노 노리코의 책이에요. 서정적인 그림체와 함께 익살스럽지만 거부감 없이 전개되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랍니다. 

-삐뽀삐뽀 불자동차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그림책이에요. 단순히 아이들이 자동차를 좋아하니까, 라고 진행되는 책은 아니고요! 각 자동차의 시점에서 자동차들이 느끼는 희로애락과 애환이 잘 담겨있어 자동차 그림 동화계의 인생극장, 아니 차생극장을 보는 느낌이에요

-과학동화 응급처치
아이들이 커가며 점점 다치는 곳이 늘어나죠?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두 개! 실비보험과 응급처치책이에요ㅎㅎ 간단한 응급조치부터 위급상황을 대비한 응급처치까지 그림과 글이 꽤나 자세하게 나와 아이와 함께 평소에 읽어두면 좋을 책이에요. 이런 건 평소에 대비해야 급할 때 써먹을 수 있으니, 평소에 아이와 함께 놀며 읽었다가, 나중에 그 때 읽길 잘했지~ 하는 책이랄까요? 물론 그런 상황이 오지 않으면 더 좋지만요!

-성교육 그림책 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
부모님들의 골머리 썩기 1위, 성교육에 관한 책입니다. 사실 성교육은 접근하기가 너무 어렵고 조심스럽죠. 어떻게 우리 아이에게 소개해야할까, 꼭 하기는 해야하는데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되시죠? 언제나처럼 자연스럽게 책으로 먼저 소개하세요. 여자의 몸과 남자의 몸이 어떻게 다르게 태어나는지, 성장하면서는 어떻게 변하는지, 왜 다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
0-3세 도서에 ‘아기 오리는 어디 갔을까요’가 있다면 3-5세에는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가 있어요. 아기 토끼 하양이의 상상력을 타고 색이 변했다가 커졌다가 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어요. 

[비룡이 낱말카드]

1.똑똑해지는 비룡이 한글카드 150
2똑똑해지는 비룡이 생활예절카드 70

0-3세, 3-5세를 아우르는 만능 비룡이 카드에요.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한글을 배우는 한글카드와 꼭 필요한데 다른 곳에서는 잘 보기 힘든 생활예절카드까지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카드 놀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격이 우선 50% 할인되어 꼭 하나쯤 있어야하는 카드라면, 이번 기회에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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