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띄르 끝!] 쑥쑥 키워요! 우리아이 영어문해력, 로운맘x엘리쌤의 영어 그림책 꾸띄르 2차: 픽토리 편

[꾸띄르 끝!] 쑥쑥 키워요! 우리아이 영어문해력, 로운맘x엘리쌤의 영어 그림책 꾸띄르 2차: 픽토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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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10월 17일 (월) 오전 10시 ~ 10월 20일 (목) 오전 10시

로운맘 영상: 0~36개월 엄마표 영어, 아이의 기질 & 엄마의 성향 잘 관찰하고 해야 해요

로운맘의 큐레이션

돌아온 로운맘x엘리쌤의 영어 그림책 꾸띄르! 이번 주제는 영어를 습득함에 있어 놓치면 안되는 요소 ‘Rhyme’ 입니다. ‘롸임'은 우리가 두운, 요운, 각운이라고 하는 ‘운'을 말합니다. 왜 까다(로운)맘과 엄마표 영어에 진심인 엘리쌤이 이번 주제를 이렇게 잡았을까요? 바로 ‘문해력' 때문입니다. 모국어 문해력 뿐만 아니라 영어 문해력 또한 탄탄히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영유아 영어 문해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Rhythm and Rhyme, 리듬과 롸임입니다. 홍주애 선생님의 영상책을 수강하신 분들은 “역시 그렇구나!” 하고 무릎 탁 치셨을거에요. “영어도 똑같구나!” 아이의 언어력, 문해력 발달은 읽기와 쓰기가 아닌, 절대적으로 듣기와 말로 표현하기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영어 소리를 충분히 듣고 귀로 롸이밍 패턴을 구별하는 것을 충분히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듬과 롸임을 통해 청각적인 분별력이 키워진 아이는 말로 표현하고 눈으로 언어를 읽어내는 다음 단계로 한결 더 쉽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 소리를 구분하는 능력, 풍부한 어휘, 파닉스의 기본이 되는 음소인식 등 영어의 듣기와 말하기의 기초를 두루 다지려면 리듬감 있고 롸임이 풍부한 영어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어야 합니다. 영어의 듣기와 말하기의 기초를 정확히 알고 있는 엄마 아빠로부터 사랑과 애정이 담뿍 담긴 목소리로 책을 듣는다면? 아이는 책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까지 두루 함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이미 영어 노출이 되어있는 아이라면 롸임책의 묘미인 ‘단어 주고받기 상호작용’ 또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표지, 이야기를 끌어내는 흡입력 있는 그림체의 중요성은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로운맘과 엘리쌤은 픽토리 책들을 볼 때마다 ‘아 이 책들 너무 사랑스럽다, 갖고싶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거기에 어깨 들썩이게 하는 롸임이 가득하고, 들을 수록 마음에 스며드는 음원까지 갖춘 그림책을 발견하면 Pictory 대신 Pick-tory 라고 로망스에게 빨리 소개하고 싶어 로운맘과 엘리쌤은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영알못 혹은 영어 그림책 고르기가 막막했던 로망스 분들은, 우리 아이의 영어 문해력까지 챙기며 가는 로운맘과 엘리쌤의 영어 그림책 영어 로드맵을 믿고 꾸띄르를 따라와 보시기 바랍니다.

구성 및 혜택가

1.롸임의 정석: 기초편, 총 5종 + 사운드 포스터 52,200원 (27% 할인)

Orange Pear Apple Bear
Goodnight MoonMy World
Big Box Little Box
One Shoe Two Shoes

2.롸임의 정석: 확장편, 총 8종 + 사운드 포스터 83,700원 (30% 할인)

Jamberry
Hickory Dickory Dock
Where’s My Teddy?
Chocolate Mousse for Greedy Goose
Hey Mr. Choo-Choo, Where Are You Going?
Hippo Has a Hat
Llama Llama Red Pajama
Crocodiles Need Kisses Too

3.롸임의 정석: 풀세트, 총 13종 + 사운드 포스터 126,000원 (34%할인)

Orange Pear Apple Bear
Goodnight Moon
My World
Big Box Little Box
One Shoe Two Shoes
Jamberry
Hickory Dickory Dock
Where’s My Teddy?
Chocolate Mousse for Greedy Goose
Hey Mr. Choo-Choo, Where Are You Going?
Hippo Has a Hat
Llama Llama Red Pajama
Crocodiles Need Kisses Too

엘리쌤의 한마디

제가 예전에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해드린 적 있는 Llama Llama Red Pajama와 지안이가 돌 무렵부터 주구장창 ‘맛있게' 읽어주던 Jamberry, 미국인 동창들도 입을 모아 지안이 첫 책으로 추천했던 Goodnight Moon 등 전부 제가 노출해온 책들로 구성했어요. 언어의 찰진 맛과 재미가 어우러져 어린 시절 한번 쯤은 꼭 읽혀주셨으면 하는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듣고, 읽어보시길.

권장연령

태아~7세

이번 꾸띄르 주제 ‘롸임’은 권장연령의 단계 구분이 없습니다. 아이의 귀를 트여주는데는 나이 구분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의 ‘언어의 맛'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

-쉽고 예쁜 이야기를 태아에게 영어로도 들려주고 싶은 예비 부모님

-지인의 임신 축하 선물을 찾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그림책들입니다.

여러분의 고민의 시간을 줄이고, 선택의 편의를 드리기 위해 ‘롸임의 정석’ 기초편과 확장편으로 네이밍 하였지만, 확장편에서 몇 권을 제외하고는 글밥이 길지 않고, 모든 책의 스토리 흐름이 어렵지 않습니다. 아묻따 로운맘x엘리쌤이라고 믿고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초편과 확장편을 모은 풀세트 또한 준비했습니다. 픽토리의 사랑스러운 감성이 담긴 그림책과 음원으로, 아이도 부모님도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배송안내

2만원 이상 무료 배송!

로운맘x엘리쌤의 영어 그림책 꾸뛰르, 바로구매를 원하는 분은 아래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꾸띄르 그림책에 대한 추가 큐레이션은 아래 글에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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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큐레이션

Orange Pear Apple Bear

따뜻하고 예쁜 그림체와 함께 단 네 단어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마법같은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정말 영어가 어려운 분, 뱃 속 아기에게 읽어줄 따뜻한 책을 찾고 계신 분, 영어를 처음 노출하는 유아 모두에게 적극 권장하는 에밀리 그라벳의 Orange Pear Apple Bear 입니다. 단어 순서의 다양한 조합과 색깔의 변화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작가의 탁월함을 꼭 느껴보세요.

Goodnight Moon

고전 중의 고전. 이 책 읽지 않고 영유아 시기를 보낸 미국인 없다에 한 표 던집니다.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미권의 사랑을 받고 제가 미국인 지인들에게 직접 지안이 첫 영어책 중 한 권으로 추천받은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별이 떠오르기 시작하는 시간, 밖은 점점 어두워지고 방안 구석구석 진한 어두움이 더해지고, 속삭이듯 인사를 하는 아기 토끼와 차분한 장면들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잠자리 동화입니다. 롸임도 굉장히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마더구스적 요소를 찾는 재미도 누려보세요.

My World

Goodnight Moon 과 함께 꼭 들려주기 원하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책입니다. 음원 또한 너무나 매력적이라 마음이 말랑말랑해지지요. 아이만의 세계, 그리고 어른의 세계 (여기서는 엄마와 아빠)를 비교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선과 탁월한 롸임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Big Box Little Box / One Shoe Two Shoes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의 익살스러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얼마나 다양한 형용사를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꼭 보셔야합니다. 영어적 감각을 키워주는데 꼭 필요한 형용사들을 동의어 또는 반대어 개념 속에 녹여서 풀어낸 재치 가득한 책이랍니다. 

Jamberry

롸임의 정석입니다, 정석. 이번에 소개하는 책 중 25년동안 큰 사랑을 받은 한 권이랍니다.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커다란 곰과 소년이 함께 잼을 만들기 위한 각종 베리들을 찾으러 가는 모험 이야기를 환상적인 롸임과 아름다운 일러스트에 담아내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단어를 작가가 임의로 만들었다는 것! 영어로 언어유희를 즐길 기회를 아이에게 선물해주세요.

Hickory Dickory Dock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마더구스 중 하나이지만, 이 책은 struck one, two, three 숫자와 롸임을 이루는 단어를 동물과 어울리는 단어들도 매치해낸 훌륭한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멜로디이기에 입에 더 착착 붙여줄 수 있지요. 

Where’s My Teddy?

25주년간 사랑을 받은데는 이유가 있어요. Eddy’s off to find his teddy. Eddy’s teddy’s name is Freddy. 벌써 이 첫 문장만 봐도 집어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고 또 보게되는 귀여운 반전이 가득한 ‘나의 곰돌이를 찾아라 대소동!’ 

Chocolate Mousse for Greedy Goose

줄리아 도널드슨과 닉 샤렛의 콤보는 실패가 없죠. 당근이 먹기 싫은 오리와 설거지 대신 잠을 자겠다는 양, 식탁보를 뜯어먹는 나방까지 재미있는 내용과 확실하게 착착 붙는 라임이 가득한 즐거운 책입니다. 동물 이름 앞에 붙여둔 fussy, hungry, lazy, 등 다양한 형용사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습니다.

Hey Mr. Choo-Choo, Where Are You Going?

I’m puff-puff-puffin’ / In my smoke-smoke-stack / Bells are clang-clang-clanin’. 기차는 손님과 짐을 가듣 싣고 도시와 마을을 지나고, 터널을 통과하며, 다리를 건너, 언덕 위를 오르내려 바닷가에 도착합니다. 리듬감 있는 문장들이 입 안에서도 함께 통통 튀는 내용으로 바닷가에 도착하기 전까지 아이들과 책 속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Hippo Has a Hat

주로 롸임이 단어 끝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두운, 즉 같은 알파벳 소리가 앞에 위치한 책이랍니다. 흐흐 히뽀 흐흐 해즈 흐흐 햇! 알파벳 단어를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알파벳의 소리를 들려주기 굉장히 좋아요. 구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최강의 작가들의 콤보가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Camel-coat, Tiger tries, Zebra’s zip 이런 식으로요!

Llama Llama Red Pajama

베드타임 스토리, 잠자리 독서로 추천드리고 따스하고 귀여운 책입니다. 찰진 롸임 구성은 물론이거니와 자기 전 엄마와 떨어지며 느끼는 아기 라마의 불안함 마음과 엄마의 현실적인 모습이 그려져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상황의 변화에 따라 함께 달라지는 CD 속 음원으로 더 생생하게 읽어보세요.

Crocodiles Need Kisses Too

뾰족뾰족한 고슴도치, 어흥~ 포효하는 호랑이, 미끌미끌 뱀, 무섭게 생긴 악어. 모두 어쩐지 꼬옥 껴안아주기 어려운 친구들이지만 우리 모두 다정한 사랑의 말 한마디, 포옹, 그리고 뽀뽀가 필요하다구요. 그 어떤 모습이어도 넉넉한 사랑으로 품어주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담아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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