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잠자리 동화 한글 6권 (낱권/세트)
사랑해 잠자리 동화 한글 6권 (낱권/세트)
두번째 사랑해 시리즈 한글 (양장본)
저자: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글
영상: [월간로운맘 Baby 9월] 만 0-1세 아기 그림책 단행본 추천
로운맘의 큐레이션
잠자리 동화로는 따뜻한 색채의 그림이 담긴 이야기책이나 전래동화 등 아기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혹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그림책이 좋아요.
잠자리 동화를 읽어주는 가장 큰 이유로 아이와의 애착형성을 꼽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네, 맞아요~! 아기가 태어난 후 첫 3년, 그 중에서도 출생직후부터 두 돌까지를 애착형성의 골든타임이라고 하지요.
지금 0~3세 아이를 키우고 계신 엄마아빠 분들이라면, 이 ‘사랑해 잠자리 동화’를 스킨십과 함께 아이에게 읽어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염없이~” 해주세요!
사랑해 시리즈를 그린 캐롤라인 처치님은 영국 출신 작가로 영미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작가에요. 또한 한국에서도 사랑해 시리즈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그림책 이기도 해요.
사랑해 잠자리 동화 한글 6종 구성
(세트/낱권 구매 가능)
1.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사랑해 사랑해 모두 사랑해
3.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4.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5.언제나 언제나 사랑해
6.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권장연령: 태교부터 ~ 만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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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쪽수: 28
로운맘의 추가 큐레이션
사랑해 시리즈 6권은 아기를 안고, 혹은 무릎에 앉히고, 혹은 함께 누워서...아기와 몸을 한 곳 이라도 맞대고 스킨십을 하며~ 읽어주세요!
1.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내용도 정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에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 구석구석, 손가락 발가락까지 빠짐없이 다 사랑하고요, 심술을 부려도, 앙앙 울어도, 아기가 무얼 해도 사랑한다고 너무너무 예쁘게 표현하고 있어요.
2.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도 너무 색감이 예쁘고 그림도 사랑스러워요. 책에는 애착인형을 안고 잠들 준비를 아이들의 모습, 신나게 목욕을 하고 치카치카를 하는 모습 등, 일상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과정들이 나와요. 그래서인지 로운맘도 소망이도 이 책에 바로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곰돌이 애착인형이 등장해서인지 소망이는 요즘 사랑해 시리즈 중 이 책을 제일 좋아해요^^
3.사랑해 사랑해 모두 사랑해
책 표지부터 하얗고 예쁜 이 책은, 사랑해 시리즈 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와 함께 표현이 가장 시적인 동화책이에요. ‘아가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해님이, 꿀벌이, 목마른 오리가,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곰이....사랑하는 것을 들어, 그렇게 우리 아가를 사랑한다고 표현하고요, 아가가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 나는 너를 모두모두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4.언제나 언제나 사랑해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매일 아침 아가가 반짝 눈을 뜰때부터, 달이 두둥실 뜨고 별이 반짝거릴 때, 가을 낙엽이 팔랑팔랑 떨어질 때, 비 오는 날이든 눈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아가와 함께 하는 세상이라면 행복하고 언제나 언제나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어쩜 표현들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5.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는 아기와 상호소통하기 좋은 잠자리 동화중 하나에요. 아가의 눈, 코, 입, 귀, 머리, 어깨, 무릎, 발, 발가락, 손가락, 배꼽, 팔, 온몸 구석구석 빠짐 없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 줄수 있고요, 꼬무락꼬무락~ 꼼틀꼼틀~ 아아아~ 등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표현을 더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전달해 줄 수 있어요.
6.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이 책 또한 눈물샘 자극 책이에요. 아기가 응애~하고 태어난 순간부터, 처음 웃음을 보여준 날, 이가 나고 그림책의 옆구리를 먹기 시작한 날, 엄마를 처음 말한 날, 한 발 한 발 내딛다가 처음으로 꽈당 엉덩방아를 찧은 날 등, 아가가 첫 생일을 맞이할 때까지 함께한 날들을 아가와 함께 도란도란 나눌 수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