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0-20개월까지 꼬마 아인슈타인을 위한 두뇌육아법
프란스 X 프로에이 외 2인 저
로운맘 영상: 애착 1-3편
로운맘의 큐레이션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위해 로운맘이 세 번째로 권하는 책은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입니다. 이 책은 “원더윅스”란 무엇인지를 전 세계의 부모들에게 알려준 책으로 유명하지요. 출생 후부터 20개월까지 아기에게 일어나는 10번의 큰 정신적인 변화란 어떤 것이며, 그 정신적인 도약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아기들이 힘들어하고, 이 시기에 엄마아빠는 어디까지 힘들고 지칠 수 있는지를 알려주며 오히려 엄마아빠에게 위안을 주는 신기한 책입니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3명의 이력을 살펴보면, 헤티 판 더 레이트 박사는 “심리학”과 인류학을 전공하고 “정신지체아를 위한 기관”에서 활동했고요, 프란스 X 프로에이 박사는 “심리학”과 생물학의 전문가로 “발달심리에 천착”해 왔으며, 자비에라 프로에이 는 프란스 프로에이 박사의 딸로 “육아 전문 작가이자 컨설턴트” 입니다. 35년 동안 “부모와 아이의 관계”, “아기의 발달”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들이 이 책에 얼마나 열심히 그들의 연구와 임상의 엑기스를 담았는지 로운맘은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더윅스에 아기들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엄마아빠가 이해할 수 있다면, 어려운 시기마다 엄마아빠는 "아기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집중하여 자신의 순간적인 화를 다스릴 수 있게 될 것이고, ‘혹시 내가 잘못해서 아기가 불안정애착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한 마음을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