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띄르 끝!] 밥북스 2차, 파닉스 배우면서 읽기연습 시켜주는 부동의 아마존 1위 리더스

[꾸띄르 끝!] 밥북스 2차, 파닉스 배우면서 읽기연습 시켜주는 부동의 아마존 1위 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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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8월 21일 (월) 오전 10시 ~ 8월 24일 (목) 오전 10시

로운맘 영상: 0~36개월 엄마표 영어, 아이의 기질 & 엄마의 성향 잘 관찰하고 해야 해요

로운맘의 큐레이션

세상에 참 수많은 파닉스 교재가 나와요. 대부분 파닉스 책들은 알파벳 음가를 익힌 후, CVC 단어 블렌딩을 시작으로 단어 하나씩 읽어내는데 주력하지요. 그래서 자꾸 파닉스 따로, 읽기 따로 나누어버려요. 하지만 파닉스를 배우는 목적이 뭔가요? 읽기 위해서 배워요. 그렇다보니 우리는 자꾸 파닉스만 좀 떼면 바로 책을 읽을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품게 됩니다. 하지만 파닉스를 배우며 차고 넘치는 ‘읽기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문장을 읽어내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로운맘과 엘리쌤은  파닉스의 기본이 되는 글자의 개별소리와 그 소리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단어를 읽는 과정 자체를 가장 심플하게,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밥북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영어는 무조건 재미있어야한다고 하지요. 파닉스라고 예외일 게 없답니다. 문자교육이라는 학습적인 이미지 때문에 어쩐히 어렵고 지루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지난 알파블럭스 공구를 통해 말씀드렸어요. 다시 한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아이가 문자에 슬슬 관심을 가지고, 읽는 시늉을 하고, 쓰고 싶어한다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리더스 프로그램인 밥북스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신나고 재미있고 말랑하게 접근하면서, 다시 한 번 파닉스를 차근차근 다져주면서 가고 싶을 때 메인으로 하기에도, 병행하기에도 훌륭한 교재에요. 미국에서 40년 이상 부모와 선생님의 선택을 받은데는 이유가 있겠죠?

[밥북스 밥처럼 매일 먹어도/읽어도 좋은 책!]

1.단계별 접근이 최대 강점! 일단 미국에서도 빠르면 만 2세, 24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차근차근 접근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만 우리나라와 소리노출의 절대적인 양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빠르면 36개월 이상, 평균적으로 4~5세 사이 시작하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2.직관적인 그림과 문장의 매칭으로 내용을 유추하기 쉬워요. 그야말로 심플하고 깔끔한 일러스트와 문장으로 군더더기가 없어요. 

3. 이야기를 읽고, 신나는 챈트도 듣고, 토킹펜, 멀티미디어 CD 로 다양하게 학습이 가능한 건 기본이에요. PC가 있는 분은 멀티미디어 재생이 가능하나, 없는 분들도 게임을 제외하고 제공되는 영상을 활용하실 수 있도록 사이트 접속권한을 드릴 예정이에요. 

4.교육적인 스토리 구성으로 파닉스를 배울 수 있어요. 문장이 간단하가도 해서 아무렇게나 블렌딩 연습만 시키려고 만든 게 아니에요. 음가와 블렌딩을 알려주기 위해 단어만 짜집어놓은 것이 아니라 나름의 스토리 구성이 있으며, 기본 도형, 모양, 반복되는 문장패턴 등이 녹아있어서 파닉스를 따로 떼어놓고 가르치지 않아요.

5. 똘똘한 워크북이 또 요물이에요. 글씨 쓰기 연습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발달과 관심에 맞게 활용이 가능한 것도 있지만 스티커가 아주 똑부러진답니다. Sam, sat, Mat, mat  처럼 대문자, 소문자를 구분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형태로 되어 있고, 네모칸을 비워두고 아이가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스티커 붙이기 놀이로 승화했어요. 

6. RK3 Rhyming 까지 따로 뽑아주는 파닉스, 정말 체계적이죠. 정말 밥북스 칭찬하고 싶은 건 바로 이 스텝의 존재. 블렌딩 연습을 하다보면 워드패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요. 예를 들어 -an, -en, -at 이런 엔딩 사운드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죠. 그러면 아이는 앞의 자음만 바꿔넣으면 읽어낼 수 있는 단어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RK2랑 병행하기도 좋고 2단계가 끝나고 바로 연이어 넘어갈 때 난이도 차이가 적어서 징검다리 가운데 사다리 하나 더 놔주 단계랍니다. 

7. 플래시카드를 통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카드로 책 속 단어 매칭하 찾기, 선생님 놀이도 하고,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찾아오기 게임도 하는 등, 플래시카드의 활용방법이야 무궁무진하지요? (엘리쌤의 팁: 엄마가 틀리게 읽는 시늉, 이상하게 웃기게 읽는 시늉, 모르는 시늉하면 4,5세 이상 우리 꼬마 선생님들 너무 좋아하죠. ‘아니지 아니지~ 그게 아니구~’)

[구성 및 꾸뛰르 혜택가]

1.밥북스 RK2: Beginning Readers

-리더스 12권 
-멀티미디어 CD 2장
-부모가이드 1권
-워크북 1권
-플래시카드 40장
-크레용 1세트

2.밥북스RK3: Rhyming Words

-리더스 10권 
-멀티미디어 CD 2장
-부모가이드 1권
-워크북 1권
-플래시카드 40장
-크레용 1세트 

3. Reading Pen 리딩펜 3.0

4.RK2+RK3+리딩펜 3.0 풀세트

권장연령

4-7세

문자에 관심을 갖고 읽는 시늉을 하는 4-7세 아이, 체계적인 파닉스 학습이 필요한 어린이. 

배송안내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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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언제 시작하면 좋은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추가 큐레이션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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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큐레이션

파닉스 시작 전 체크리스트.

위의 체크리스트 한 번 살펴보셨나요? 파닉스 시작 전, 여러분이 기억해야할 네 글자는 바로 이것. '소리노출'이에요.  세 글자 더 추가하자면 '충분한' 소리노출입니다. 충분한 이라는 개념은 상대적이지만 지난 번 말씀 드린대로 1년 반에서 2년은 영어소리가 먼저 귀에 익어야해요. 문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당연히 시작 전 체크포인트이지만, 아이가 보다 수월하게 문자와 소리 간의 관계를 익히려면 많이 들어야합니다. 이유는 너무 간단하답니다. 

​충분히 많이 듣는다 > 소리가 익숙하다 > 문자와 소 간의 연결고리가 훨씬 잘 보인다 > 아는 단어를 쪼개는 것이므로 의미없는 소리의 나열이 아니다 > 내가 아는 거라 재미있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bug 를 연습해요. 굳이 소리로 써보자면 브/어/그 버ㄱ~ 인데, 단어를 아는 아이는 들으면, "아! 벌레! 꼬물거리는 그 벌레! ladybug 에도 있던거"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다면, 영상과 책을 통해 눈과 귀로 들어본 경험이 부족한 친구는 단어가 머릿 속에 그려지지 않아요. 그럼 그냥 따로 떼어서 각각 음가의 나열과 모양만 기억하게 되는 기계적인 어프로치가 되고 파닉스가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답니다. 즐거운 소리노출을 충분히 해주시고 음가 소리노출 선행 후에,  알맞은 파닉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헤매지 않는  파닉스 로드맵을 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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