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1월 22일 (월) 오전 10시 ~ 1월 29일 (월) 오전 10시 

로벤저스의 큐레이션

‘육아 효능감’과 ‘내 아이 똘똘하게 키우는 일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원하시는 부모님은 보세요!

여러분은 나의 어린시절, 몇 살 때부터 기억하시나요?
기억력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기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에요.

우리는 아이가 만 2세만 되어도 ‘여행’이라 쓰고 ‘전지훈련’이라 읽는 여행을 하기 시작하죠?

그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이를 위해서! 일거에요. 행복한 기억, 즐거운 경험을 뇌의 심해에 넣어주고 싶기 때문이겠죠.

똑같은 놀이를 해도,
똑같은 일상을 해도,
똑같은 공부를 해도,

어떤 아이는 그 경험들을 일찍부터 기억하고 언어화하여 표현력과 창의력, 문해력을 탄탄히 하는데 활용하고,

어떤 아이는 이 모든 경험을 스칠뿐, 유아기 표현력과 창의력, 기초문해력 발달은 고사하고
기억이나 추억조차 흘려보내기도 합니다. 희미한 추억과 감정 정도 남기면 다행이고요.

무슨 차이일까요?
부모는 똑같이 돈을 들이고, 뼈를 갈아넣었는데 말이죠.

위에서 이미 답을 알려드렸어요.
바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의 차이”랍니다!

“문해력의 기초는 언제부터 형성될까요?”

“글을 읽고 쓸때부터? No~!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Yes!”

라고 언어폭발기 기초문해력 강의 (시즌1)으로 스타강사 반열에 올라선 홍주애 선생님은 말합니다.

또한, 2022년 EBS 문해력 유치원에서 국내 유아 문해력 권위자라 꼽히는 최나야 교수는 ‘기초 문해력의 6가지 요소’를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1.음운론적 인식
2.이야기 이해력
3.어휘력
4.소근육 운동
5.기초 쓰기
6.기초 읽기

‘상호작용’에 ‘기초문해력’이 필요한 이유는?

유아기 아이를 양육중인 부모가 기초문해력에 대한 지식과 일상에서 아이이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어떤 상호작용 놀이를 하면 되는지 그 방법을 강의를 통해 습득하게 되면, 부모님은 일상의 대화와 놀이를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육아에서 필요한 상호소통의 방법을 일상 다양한 육아상황에서 스스로 깨달으며 바로바로 그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부모는 육아 효능감이 수직상승하고 아이는 학령기 사고력과 창의력의 기초체력인 유아기 문해력을 탄탄하게 다지며 말을 잘 할 뿐 아니라 조리있게 하는 유아기 아웃풋을 보여주게 됩니다.

언어적 상호작용은 아이의 표현력, 기억력, 기초문해력, 사고력을 발달시킵니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들은 아이의 창의력의 기반이 되어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밖으로 마음껏 표현해내며 효율적인 소통을 하는 경제적인 능력으로까지 연결됩니다.

2018년 유네스코에서는 문해력을

“다양한 맥락과 연관된 글과 출 판물을 사용하여 정의, 이해, 해석, 창작, 의사소통, 계산(산출)을 할 수 있는 능력(UNESCO, 2018)” 이라고 정의합니다. 

이 정의를 보면 ‘정의하기, 이해하기, 해석하기, 창작하기, 의사소통하기, 산출하기’와 같이 언어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모두 포함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해력 발달에 있어서 언어 발달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한국 사회 또한 이제는 학령 전기 아이들의 문해력 발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6가지 기초 문해력 요소를 유아기 아이의 일상에서 부모가 어떻게 높여줄 수 있는지 ‘문해력 일상 시즌 2’에서는 설명합니다.

문해력은 배움의 기초가 되는 필수 역량입니다. 문해 능력이 부족하게 되면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기초역량이 부족하게 되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 습득에 제한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문해력은 영유아 시기에는 어떻게 발달할까요?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와 일상의 대화를 통해서 아이들은 이해하고 표현하면서 사고하는 역량, 핵심을 파악하는 역량, 논지와 취지를 하악하는 역량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초석이 되어 학령기 본격적인 학습을 할 때 읽고 쓰기를 통해 배움의 폭이 넓혀져 가게 되는 것입니다. 

유아기부터 문해력 기초 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학령기에도 새로운 어휘를 듣고 이해하거나 그 단어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해지고, 문제 해결력이 떨어지며, 폭 넓은 사고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아기에는 아이의 문해력을 가늠할 수 있는 상황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에 맞는 적절한 문해력 발달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학령기,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면 문해력과 학습은 밀접한 연결이 있기 때문에 아이의 문해력 저하가 문제점으로 인식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유아기 하루하루 차곡차곡 문해력을 쌓아온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사이에서는 학령기에 학습의 실력에서 큰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지금 아이의 가장 소중한언어발달, 표현력 발달, 문해력 발달, 사고력 발달, 창의력 발달의 시기를 시간과 돈, 체력을 투자하신큼 효율적으로 보내고 계신가요?

내가 우리 아이에게 지금 충분한 문해력과 사고력, 창의력의 기초체력을 만들어 주고 있는지 의심이 드신다면, 바로 주애쌤의 ‘문해력 일상 시즌 2’를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장담하건데, 이 수업의 내용은 여러분의 육아 일상과 소통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줄 것이며, 이로 인한 아이의 언어표현력, 이해력, 사고력의 깊이가 달라지고 있음을 여러분을 강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통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권장연령

28개월~60개월

수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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