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공구 끝!] 꿀잠 그림책, 오늘밤부터 잠자리 동화는 너로 정했다!
[1차 공구 끝!] 꿀잠 그림책, 오늘밤부터 잠자리 동화는 너로 정했다!
기간: 11월 9일 (수) 오전 10시 ~ 11월 11일 (금) 오전 10시
로운맘 영상: [언어치료사 홍선생님 2편] 책육아란? 아기발달에 따른 목표는?
로운맘의 큐레이션
세계적으로 3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최근에는 한국어로 번역되자마자 한국에서 요즘 가장 핫한 잠자리 그림책으로 떠오른 다산북스 꿀잠 그림책을 데려왔어요! 모든 아기들을 꿀잠에 빠지게 한 잠자리 동화로 유명해서 로운맘도 소망이에게 테스트 해봤는데요, 3권이면 바로 레드선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산북스 꿀잠 그림책 시리즈는 쉽고 단순한 이야기에 귀여운 일러스트와 사진이 곁들여져 잠자리에서 읽어 주기에 최적의 그림책이에요. 이야기가 복잡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키워주기 충분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이 편안하고 따뜻해서, 잠드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잠투정을 부리는 아이라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꾸벅꾸벅 잠에 빠져들게 됩니다. 영유아용 잠자리 그림책인만큼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귀여운 동물들의 소리나 행동이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잘 표현되어 있는 것은 물론, 예쁜 그림체, 색감과 함께 아기자기한 소리들로 꿀잠 그림책은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상상력을 자극해 주어요.
꿀잠 그림책 시리즈에는 권마다 해달, 토끼, 펭귄, 라마 등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등장해요.
평소 바닷속을 두려워 한 아기 해달은 우연히 작디작은 아기 해달을 보살피게 되는데 그러면서 따뜻한 포옹 한 번이면 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사실을 배워요. 산꼭대기에 가고 싶은 아기 라마는 친칠라와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산을 오르면서 둘은 모습이 다르더라도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이렇듯 각 권의 이야기들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울뿐 아니라 우정, 용기, 독립심, 자신감, 배려 등 배워야 할 삶의 중요한 가치관들을 우리 아이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알차게 오밀조밀 짜여져 있어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의 모험과 우정, 협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마음 따뜻한 꿈나라로 데려다주는 경험을 해보시기 바래요.
꿀잠 그림책 시리즈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도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배우가 직접 생생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디오가 QR 코드로 수록되어 있어요. KBS TV 유치원에서 21대 하나 언니로 활약한 김수연 배우가 단어의 강약과 문장의 호흡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다채로운 목소리로 녹음한 꿀잠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야기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거에요.
공구구성 및 혜택가
다산북스 꿀잠 그림책 9권 세트
아기 해달아, 잘 자
아기 토끼야, 잘 자
아기 펭귄아, 잘 자
아기 라마야, 잘 자
아기 원숭이야, 잘 자
아기 판다야, 잘 자
아기 나무늘보야, 잘 자
아기 오리야, 잘 자
아기 곰아, 잘 자
(양장본, 각 권 24쪽)
권장연령
0세부터 7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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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큐레이션
꿀잠 그림책은 누가 만들었길래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저자소개
글은 템플러 출판사 창립부터 30년 이상 편집자로 일해온 아만다 우드가 썼어요. 아만다 우드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 수상작을 출판하며, 전 세계에서 1900만 부 이상 팔린 <디 올로지스,The Ologies> 시리즈를 비롯해 여러 획기적인 시리즈를 편집하고 글을 썼지요. 지금은 영국 서리주에서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비키 추가 그렸어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나 뉴저지주에서 자랐고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지요. 책이나 카드, 천으로 된 물건 등을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요.
사진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예술가인 베크 위넬이 찍었어요.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정밀함과 화가로서의 정교함, 감성을 결합한 작품으로 명성이 높은 분이에요. 파스텔, 연필, 수채 물감, 금속과 종이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작품들을 만들어낸 분이에요.
꿀잠 그림책 각 권 소개
아기 해달아, 잘 자
아기 해달은 캄캄한 바닷속이 무서웠어요. 하지만 엄마를 잃어버린 작디작은 아기 해달을 꼭 껴안으면서 중요한 것을 깨달았지요. 따뜻한 포옹 한 번이면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것을요.
아기 토끼야, 잘 자
아기 토끼는 굴 밖 세상이 무서웠어요. 하지만 모험을 하면서 자신이 훌륭한 토끼가 되기에 필요한 건 벌써 다 갖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듣기에 딱 좋은 보드라운 귀, 킁킁거리기에 딱 좋은 단추 같은 코, 폴짝거리고 깡충거리기에 딱 좋은 커다란 발까지요.
아기 펭귄아, 잘 자
아기 펭귄이 유치원에 가는 첫날이에요. 엄마 아빠와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데, 어쩌지요? 하지만 펭귄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하루를 보낸 아기 펭귄은 친구들과 노는 시간도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어요.
아기 라마야, 잘 자
아기 라마는 산꼭대기에 가고 싶지만 혼자서는 갈 수 없었어요. 그런데 자그마한 친칠라가 다가와 같이 가자고 하네요. 아기 라마는 모습은 달라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
아기 원숭이야, 잘 자
아기 원숭이는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뽐내기를 좋아했어요. 하지만 자만심이 지나쳐 나무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말아요. 아기 원숭이는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아기 판다야, 잘 자
아기 판다가 저녁에는 대나무를 먹지 않겠대요! 아침에도, 점심에도 대나무를 먹었거든요. 하지만 다른 동물 친구들이 나눠 주는 음식을 먹으니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일 맛있는 것은 역시 대나무 같다고요.
아기 나무늘보야, 잘 자
아기 나무늘보는 서두르고 싶지 않아요. 앵무새들이 숲을 구경하는 동안, 가만히 기다리며 자연을 관찰했지요. 올해 가장 신비한 광경을 본 동물은 누구일까요?
아기 오리야, 잘 자
아기 오리가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둥지를 떠났다가 길을 잃고 말았어요. 다행히 개구리를 만나 다시 둥지로 돌아왔답니다. ‘쩌억!’ 둥지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아기 곰아, 잘 자
찬바람이 불었지만 아기 곰은 계속 놀고 싶었어요. 하지만 다람쥐도, 사슴도, 박쥐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바빴지요. 겨울이 깊어지자 아기 곰도 포근한 굴에 돌아와 긴 잠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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