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로티] 애착인형
[물랑로티] 애착인형
최소연령: 1개월
로운맘 영상: 아기장난감 1-3편
로운맘에서 본 이 제품 궁금하셨죠 ^^
로운맘 영상중 아기침대 위에 놓여 있던 애착인형들이에요. 실바인 토끼와 니니 마우스는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인데요, 저는 실바인 토끼를 캥거루인줄 알고 있다가 저희 아기 10개월 무렵에 이 친구 꼬리가 왜 짧지(?) 라는 의문을 처음으로 가진 뒤 사실은 토끼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ㅎㅎ (실바인을 내내 캥순이라고 부르다가 10개월만에 토순이라고 다시 부르게 되었네요...)
언제부터 필요할까요?
아기가 6개월이 지나면 엄마아빠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 해요. 그러다가 아기의 분리불안은 돌 무렵까지 종종 찾아오지요. 이 시기에 아기는 함께 있었던 애착인형들에게도 애착을 형성하기 때문에 돌 무렵이 되면 애착인형의 역할은 눈에 띄게 커진답니다.
언제 & 어떻게 사용하면 좋죠?
애착 전문가들은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이 아기의 사회성 발달과 잠자는 습관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때문에 로운맘은 애착인형을 아기의 잠자리에 두어 아기가 인형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며 잘 수 있게 해주거나, 침대로 아기를 유인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낮잠이나 밤잠 모두 활용하고 있고요.
얼마나 사용가능 할까요? 물려줄수 있을까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부모를 인지하는 능력이 생길때 즈음, 분리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어요. 이때 엄마아빠가 원하는 인형을 아기의 주변에 두게 되는데요 아기들은 이 돌 무렵이 되면 자신이 더 애착을 가진 인형을 데리고 다니기 시작해요. 애착인형은 만 2~3세 까지 사용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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