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아이 마카롱 1200 슬라이딩 책장

프렌즈아이 마카롱 1200 슬라이딩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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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맘에서 본 이 제품 궁금하셨죠 ^^

로운맘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로 가장 많이 문의주시는 제품이에요. 이 전면책장이 궁금하실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로운맘이 영상에서 책이나 놀이공간을 보여줄때 배경으로 자주 나온 책장이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요. 전면책장이면서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좋아 로운맘도 아주 만족하는 책장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핑크로 세 가지가 있는데요, 모두 파스텔 톤이어서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려요. 전면책장은 슬라이딩 형식인데 튼튼하면서 안정감 있게 잘 움직이고요, 스토퍼 기능이 있어 아기들이 혹시라도 슬라이딩 도어에 손이나 발이 끼일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가구는 안전성 못지 않게 오래 사용이 가능하도록 내구성도 중요한데요, 현대리바트 제품인만큼 가구의 기본 이상은 갖춘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배송 및 설치는 현대리바트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안심이고요, 벽고정 여부는 선택할 수 있어요. 책꽂이 봉은 알루미늄인데 이 봉은 아기가 매달리거나 하면서 빠질 수 있다고 해요. 로운맘네는 3년 사용하는 동안 아직 AS 등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 했어요~

언제부터 필요할까요?

전집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로운맘은 이 책장을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몬테소리, 프뢰벨, 핀덴 중 한번에 가장 많은 책이 왔던 전집이 핀덴인데요, 5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핀덴융합이 다 이 책장에 수납이 가능하니, 수납공간이 꽤 넉넉하다고 볼 수 있어요.

언제 & 어떻게 사용하면 좋죠?

로운맘은 매주 주제를 정해 아기에게 노출시켜 주고 싶은 책들을 전면 슬라이딩 책장에 진열해요. 주제는 하나일 때도 있고 관련주제 두 개를 잡아서 책을 진열하는데요, 그러면 기본 10권 정도는 진열하게 돼요. 책이 거의 겹치기 않게 10권을 진열할 수 있으니 다른 전면책장에 비해 꽤 넓은 편이에요. 출산 직후부터 사용했고요, 아기가 잡고 설 무렵부터 더욱 활용도가 높아지는 책장입니다^^

얼마나 사용가능 할까요? 물려줄수 있을까요?

현대리바트 제품이니 제품의 질이 잘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하게 잘 사용하면 제 생각에는 원하는 만큼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로운맘도 지금까지 3년째 쓰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좋지 않은 가구는 몇 년만 써도 칠이 벗겨지거나 나무가 틀어지기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전혀 그런 현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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