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맘x엘리쌤의 영어 그림책 꾸뛰르, 바로구매를 원하는 분은 아래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꾸띄르 그림책에 대한 추가 큐레이션은 아래 글에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추가 큐레이션

Maisy’s World Eight Amazing Books Box Set (8권)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메이지는 책도 훌륭하고 나중에 애니메이션과 연계하기도 좋아요. 책도 팝업북, 플레이북 등 다양하게 나와있는 메이지 시리즈인데요, 이번에 소개하는 8권 세트의 장점을 간단히 정리해드릴게요. 일단 아이가 쉬운 문장을 외워서 읽는 감격을 맛보기 딱 좋은 책입니다. 숨바꼭질, 놀이터, 정원, 농장, 수영장 등 아이들이 일상과 친숙한 주제를 다루다보니 실용적인 문장일 뿐만 아니라 길이도 짧아서 아이도 엄마도 부담이 없어요. 섬세한 풀다운탭과 팝업, 플랩, 그리고 스티커까지 책 자체에 흥미를 갖게 할 요소가 풍부하다는 점도 포인트!

Penguin Young Readers Classic (8권)

널리널리 두루두루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총집합한 것도 충분히 박수쳐 줄 일인데, 단어, 색깔, 숫자, 일상, 창작이야기까지 너른 주제를 알차게 눌러담아두었으니 추천 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요. 8권의 책 중에서 지난 번 엘리쌤이 이미 추천드린 캐릭터들도 나오고요, 다양한 일러스트와 내용을 통해 아이는 영어책의 재미에 빠질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게 될거에요. 이 중 코듀로이와 기차책만 글씨가 조금 작고 글밥이 있는데요,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따숩고 몽글거리는 내용이라 잠자리 독서할 때 또는 아이가 놀 때 엄마가 옆에서 가만가만 읽어보고 계셔도 좋을, 그런 책이에요. 아이들 손 닿는 곳에 표지가 보이게 진열해 놓으세요.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아이의 관심을 연결시키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The Googlies (6권)

단순한 단어책, 사물인지에서 벗어나 뱅글뱅글 돌아가는 귀여운 동물들의 눈으로, 단어를 찾고 익혀봅니다.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큼직하고 또렷한 일러스트의 표지, 그런데 눈도 뱅글뱅글 돌아간다고요? 전면책장에 올려두고 표지만 가지고 판다가 있네, 개구리가 있네, 호랑이도 있어 로 흥미를 돋구기 최적화된 책이랍니다. 각 동물들과 함께 우리아이가 처음 만나는 주제별 단어를 소리 내어 읽어보고, 그림 속에서 찾아보세요. 마지막에 간단한 조작으로 반전의 재미도 찾아보시기를!

Hello, World! (6권)

세상에 호기심이 한껏 키워지는 시기가 있어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주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호기심이란 것이 끓어오를 때 어떤 책, 특히 어떤 영어책으로 소개할지는 막막하셨을 분들께 한아름 안겨드리고 싶은 세트에요. 나의 신체, 집 주변의 곤충, 새, 태양계, 공룡, 날씨 등 아이들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줄 주제를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줍니다. 보다 심화된 지식책으로 넘어가기 전에 예쁜 그림과 엄마 아빠도 설명하기 쉬운 내용으로 잘 요약해낸 일찍 들여 오래보자! 시리즈 되겠습니다. 

Big Steps Box of Books (10권)

우리가 늘 육아를 하며 궁금한 상황들, 반드시 마주하고야 마는 일상생활과 습관에 관한 내용을 10권의 책 속에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제 마음 속 원픽이라고나 할까요. 병원방문, 쪽쪽이 떼기, 기저귀 훈련, 손씻기, 옷입기 등 아이가 발달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상황과 익혀야할 생활습관을 육아팁까지 녹여내며 다루었어요. 짧은 이야기 속에 회화체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실생활이다보니 부모와 아이 간에 주고받는 현실문장이 가득해요. 

Big Ideas for Little Philosopher (4권)

아마, 우리가 영어책을 읽어준다는 건, 이런 내용을 아이의 DNA 에 심어주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철학자, 지혜, 상상력, 진실, 평등,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세상 쉽게 표현해줍니다. 이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꼭 같이 보시면서 생각해보실 포인트가 가득할거에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책 속으로 초대한다는 거에요.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이런 거 생각 못할건데요? 라고 생각하신다면, 아이가 실제로 지금 ‘이런 생각을 해내는 것' 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질문을 들을 기회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한 말씀을 드리면서, 아이의 사고력과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진심어린 추천 드립니다. 이런 책은, 정말 찾아보기 쉽지 않답니다. 

Little Big: Feelings (6권)

요즘 아이들, 감정 표현이 단순해졌어요. 좋던가 나쁘던가. 그러나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감정이 존재하지요. 영유아기부터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것을 이끌어내어 바르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부모 자식간의 관계는 물론이고, 세상 사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대표적인 감정 6가지를 다룹니다. 행복, 친절, 걱정, 화, 사과, 인내가 바로 그것인데요, 제목을 ‘내가 행복할 때', ‘가끔 나는 화가나요', ‘난 인내할 수 있어요',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처럼 근사하게 뽑아두었습니다. 모든 감정에 대한 공평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 감정을 풀어내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답니다. How to 를 함께 제시하고 있는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다보면, 분명 활용해봐야겠다는 팁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Customer Service (배송, 교환 등 AS 문의)

북메카 02-587-3911 

문의 가능 시간: 월~금, 09:3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