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띄르 끝!] 로운맘x엘리쌤의 영어그림책 꾸띄르 4차: 우리 같이 놀자, 영어 놀이터! 북메카편



[꾸띄르 끝!] 로운맘x엘리쌤의 영어그림책 꾸띄르 4차: 우리 같이 놀자, 영어 놀이터! 북메카편
기간: 12 월 12일 (목) 오전 10시 ~ 12월 15일 (토) 오전 10시
로운맘 영상: 0~36개월 엄마표 영어, 아이의 기질 & 엄마의 성향 잘 관찰하고 해야 해요
로운맘의 큐레이션
어느덧 로운맘X엘리쌤의 영어그림책 꾸뛰르가 4차를 맞이했어요. 지난 번 3차 꾸뛰르에서 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한 알찬 내용들은 잘 그러모으셨다면, 이번 달에는 엄마 아빠의 머리도 식히고! 아이의 머리도 식히는! 말랑하고 행복한 영어로 놀자, 영어 놀이터입니다.
우리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라는 단어만으로 마냥 들뜨지 않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신나고 설레고 행복한 1년 중 하나 아니겠어요. 연말이지만 너무 뻔하지 않고, 선물같은 느낌은 가득 주되, 재미도 있으면서 ‘추운겨울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내용과 활동이 담긴 꾸러미를 준비했답니다.
이번 꾸뛰르 꾸러미는 1. 아이와 퍼즐도 맞추어 보시고 2. 집과 나무, 동물, 중장비들도 뚝딱 지어보시고 3. 태엽을 감아 자동차, 버스를 움직여 책 속으로 여행도 떠나보시고 4. 메모리게임, 도미노 등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온가족 참여 게임도 즐겨 보시고 5. 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산타와 눈을 기다리는 아이의 맑은 마음이 담긴 이야기, 환상적인 축제이야기, 자기 싫어서 모험을 떠나는 상상 속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꿀잠동화까지 두루두루! 맛보실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6만원 이상 구매하시는 선착순 10분께는 사랑스러운 피터래빗 드로잉 액티비티 세트를 선물해드리는 이벤트도 함께하니, 귀엽고 예쁘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놓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이번 책들은, 부디 읽어줘야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아주시길. 회차를 거듭하며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있어요. 우리가 음악을 연주할 때, 한 템포 또는 같은 세기로만 연주하면 단조롭고 지루해지기 쉽듯, 영어책을 제시할 때도 강약중간약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지요. 고른 발달을 위한 내용들을 읽고 들으며 채워넣는 시간이 있다면,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돌려보고 뒤집어보고 끼워보는 실제적인 ‘손놀이'에 영어를 살짝 한 스푼 끼얹어 주는 시간도 필요하답니다. 이 시기에는 그 무엇보다 ‘영어란 재미있는 것'이란 인식을 심어주어야할 시기니까요.
*아이가 영어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엘리쌤의 생각: 엄마가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엄마가 다 커버하는 것이 엄마표가 아님'을 이해하는 거에요. 영어를 잘하는 엄마도 이건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할 수 없는 부분은 대체재를 찾아 적절히 넣어주는 것이 엄마표에요. 그건 정말로 아이를 관찰하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영유아를 비롯하여 영어를 첫 노출할 때 첫째도 둘째도 중요한 것은 재미. 재미만 있으면 아이들은 주제가 무엇이 되었든 자연스럽게 습득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담긴 책들로 구성을 했지요. 아이와 같이 만들면서 책 속의 의성어, 의태어, 아주 간단한 한 문장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글자 말고 그림도 뜯어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 눈에 자연스럽게 알파벳이 들어오고, 이런 글자가 있고 이런 소리가 나네 라는 그 자체만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놀아주는게 아니라 같이 노시기 바랍니다.
*그 노는 것이 너무 어려운데요 하시는 엄마 아빠를 위하여: 노는 것이 어려운 분들 많으시죠. 저도 ‘놀아주는' 게 쉽지 같이 ‘놀기'가 어려운 엄마에요. 그래서 기를 쓰고 ‘저도 재미있는 것, 제가 더 재미있어서 아이에게 제시해보기 좋은 것'을 찾고 지안이에게 소개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엄마 아빠의 노고를 덜어드리고자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책, 퍼즐을 맞추거나 태엽을 감으면 끝인 책, 조금 머리 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세트, 근사한 팝업과 어여쁜 아이 마음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꾸띄르를 통해 연말 선물같은 그림책과 영어 놀이책들로 가족이 함께하는 따스한 시간 마련하시기를 로운맘과 엘리쌤이 다정한 마음을 가득 담아 보냅니다.
구성 및 꾸뛰르 혜택가
[0-3세 추천세트]
1.올 겨울엔 영어로 놀자 동생반 세트 (29,000원)
My First Build and Learn Book: On the Farm
Usborne Wind-Up Busy Car
[3-6세 추천세트]
1.올 겨울엔 영어로 놀자 형님반 세트 (48,900원)
My First Build and Learn Book: Things That Go
My First Build and Learn Book: Construction Site
Usborne Wind-Up Bus
Animal Fair (Pop-up)
2. Happy Jolly Silent Night 세트 (34,900원)
Mudpuppy: Ultimate Box of Games (게임 6종)
Ten Minutes to Bed Book & CD Collection (5권)
[0~7세 추천단품]
1. 크리스마스니까요 산타이야기 (4,500원)
I Love You, Father Christmas - Giles Andreae
2. 크리스마스니까요 송이송이 눈송이 (4,500원)
Snow - Uri Shulevitz
꾸띄르 그림책 권장연령
0-7세
아이의 영어노출도와 관심에 따라 섞어가며 골라주실 수 있어요. 다만 이번에는 책의 주제와 구성 스타일에 따라 차이를 두었답니다.
* My First Build and Learn 시리즈의 경우, 아이 월령에 따른 우선 노출순서를 반영하여 0-3세에는 동물농장을, 3-6세에게는 공사현장과 교통수단으로 나누어두었습니다. 중장비와 교통수단을 선물하고 싶다면 3-6세에서 고르셔도 무방해요.
* Usborne Wind-Up 시리즈 또한 3-6세용은 책 내부의 직소퍼즐판을 꺼내 맞추는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퍼즐판을 꺼내면 본 책을 다시 들여다보세요. 영국 명소에 대한 소개와 흥미로운 내용이 숨어있답니다! 0-3세 Busy Car 는 퍼즐피스 없이 일체형 도로에요.
*크리스마스니까요 송이송이 눈송이와 산타할아버지 단품은 페이퍼북으로 연령 구분없이 모두가 읽어주면 좋을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Mudpuppy 게임은 게임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고, 종이게임을 물고 씹지 않는 36개월 이상 아이들에게 권장할게요. 이때부터 매칭게임 (메모리 게임), 도미노를 할 수 있으며, 정해진 방법이 아니라 하더라도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보세요. 30개월 이후의 아기들은 동물 메모리 게임, 몸으로 동물 흉내내고 맞추기 게임도 해보실 수 있답니다. 스피너를 돌려 같은 동물이나 모양 찾기로 쉽게 변형하실 수도 있으니 놀이방법은 무궁무진해요!
배송안내
본래 3만원이지만 론맘 엘쌤 꾸뛰르의 로망스분들은 29,000원도 무료배송!
로운맘x엘리쌤의 영어 그림책 꾸뛰르, 바로구매를 원하는 분은 아래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꾸띄르 그림책에 대한 추가 큐레이션은 아래 글에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추가 큐레이션
My First Build and Learn Book: On the Farm / Things That Go / Construction Site
농장에 가면~ 소도 있고, 돼지도 있고, 닭도 있고~ 풀도 뜯어먹고~ 아이들의 영어노출 토픽에 단연코 상위권을 차지하는 동물농장 조립북이에요. 글밥 부담 없는 보드북과 세련된 문체 속에 아주 다양한 어휘를 집어넣어 영어를 영어로 인지시켜주기 좋은 놀이북입니다. 교통수단와 중장비 가득한 공사장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주제에서 빠질 수 없지요. 견고한 재질로 만들어져 조립하기 어렵지 않고, 서포트를 끼우지 않은 채로 책 읽을 때 같은 그림을 찾아가며 보조도구로도 쓰고 역할놀이 캐릭터로도 써보세요.
Usborne Wind-Up Busy Car / Bus
태엽을 감아 신나게 달려보자 씽씽~ 도로를 따라가며 보이는 그림을 살펴보세요. 자동차와 버스 중 버스는 도로판을 퍼즐 피스처럼 꺼내어 조립할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와 런던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단어에 맞는 그림도 찾아보고, 자동차와 버스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나오는 다양한 전치사를 눈으로 직접 느끼고 몸으로 따라해보세요.
I Love You, Father Christmas
산타 할아버지, 저 진짜 이번에 착한 아이였어요~ 착해야하니까 그래야 선물 받으니까 그런 건 아니구요~ 엄마 아빠도 잘 도와드렸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고, 장난감도 나누어 가지고 놀았다고요. 그리고~ 사실 저는 선물을 좋아해요. 음.. 그러니까 제 말 무슨 뜻인지 아시죠~~? 가장 아이다운 기대감이 가득 차 있어 읽는 엄마 아빠 또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크리스마스 최적화~ 책 이랍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어떤 편지를 띄워볼까요?
Snow
칼데콧 수상작이라는 이름이 없어도, 그림과 간결한 내용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차고 넘치는, 겨울 내내 읽어주기 좋은 snow. 꼬마 아이는 눈이 올거라 굳게 믿지만, 어른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않아요. 그러나 꼬마의 믿음은 확고합니다. 그 단단한 믿음에 맞추어 함박눈이 펑펑 내리며 기뻐하는 아이와 그림책 속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답니다.
Animal Fair
축제, 그 자체로도 멋지지만 동물들이 나와서 즐기는 야밤의 축제란? 작가 앤소니 브라운의 캐릭터들이 살아숨쉬는 동물들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열어보고 돌려보고 들춰보는 구성이 정말이지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플랩만 보고 숨겨져있는 동물이 어떤 것일지 맞춰도 보고, 내용에 맞추어 풀탭을 당기며 인과관계를 들여다보죠. 어린아이고 조금 큰 아이고 할 것 없이 달려들어 먼저 보겠다하는 근사한 책이에요.
Mudpuppy: Ultimate Box of Games
자고로 크리스마스를 비롯하여 연말에는 가족들이 오손도손 모이는 따스함이 그 어느때보다 정겹게 느껴집니다. 긴긴 밤, 크리스마스 영화를 장시간 보기 어려운 아이들, 영상을 대신해줄 무언가가 필요한 분들, 가족과 대화하며 웃고 떠드는 부산스러움을 원하는 분들, 특히 언니오빠누나형아가 있어서 같이 게임하고 싶은 분들게 강추합니다. 만 3세 이상 아이들이라면 쉬운 보드게임의 규칙을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어요. 쉬운 메모리게임, 매칭게임으로 시작하여 도미노, 빙고, 스피너, 그리고 6~7세 이상 형님들은 체커와 체스까지 즐겨보시길.
Ten Minutes to Bed Book & CD Collection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들의 흔한 레퍼토리는 ‘엄마 아빠의 말 안 들을거야' + ‘나는 자고 싶지 않아~!’ 겠지요. 초롱초롱한 모습으로 모험을 떠났다가 어려움을 만나지만 극복해내고 ‘10분만에!’ 집에 돌아와 잠에 드는 유니콘, 인어, 꼬마 몬스터 들의 이야기가 5권 안에 담겨있답니다. 긴긴 밤 몽환적인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고 종국에는 잠에 아주 잘~자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꼬마친구들 이야기를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때로는 CD로 들려주세요.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레드썬, 가능합니다.
Customer Service (배송, 교환 등 AS 문의)
북메카 02-587-3911
문의 가능 시간: 월~금, 09:3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