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사운드북 세트 2 (로운맘 추천3권)
어스본 사운드북 세트 2 (로운맘 추천3권)
어스본 사운드북
저자: 샘 태플린
로운맘 영상: 아기 장난감 3편
로운맘의 큐레이션
사운드 북 중 로운맘이 가장 애정하는 사운드 북은 어스본 사운드 북이에요. 아기가 보는 책은 내용과 색감이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책의 두께와 크기, 종이의 질, 잉크 사용, 모서리 마감 등, 책의 완성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기준에서 어스본 사운드북은 영아 (0~3세 아기)를 위해 너무 좋은 책이라는 로운맘의 생각이에요.
어스본 사운드 북을 여러권 구매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로운맘이 추천하는 두 번째 구성은,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 북' '하마를 간질간질 하지 마세요' '내 방귀는 안 그래' 이렇게 3권이에요^^
1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 북' 에는 우리가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동물, 곤충, 새 등이 자유롭게 노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동물들이 동물원이나 농장, 수족관이 아닌 자연속에 어우러져 있는 그림을 보면 엄마아빠도 생각이 더 자유로워 질거에요. 또한 밤에는 어떤 동물들이 초롱초롱 눈을 뜨고 활동하는 지도 함께 찾아보며 이야기를 할 수도 있어요.
2 '하마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는 촉감북 이면서 동시에 사운드 북이에요. 하마의 부드러운 배를 쓰담쓰담 만져주면 하마가 히이~ 소리를 내고요, 하마 외에도 앵무새, 곰, 원숭이를 간질간질하면 장난꾸러기 같은 동물들의 소리를 각각 들어 볼 수 있어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아기의 촉각도 동시에 자극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촉각 사운드 북은 "두말 할 것 없이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사운드 북이랍니다^^
* 주의: 앵무새와 원숭이는 털을 잡아당기면 털이 쉽게 빠지는 편이니, 아기 입으로 털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3 '내 방귀는 안그래' 사운드 북에서는 방구소리가 주구장창 나와요^^ 그런데 왜 이렇게 아기들이 좋아하는지ㅎㅎㅎ 내 방귀 사운드 북은 다른 어스본 사운드 북보다 크기가 2/3정도 작고요, 그림도 손으로 그린 그림처럼 포근하면서 느낌이 달라요. 또한, 다양한 소리가 아닌 방귀소리 만으로 이야기를 귀엽고 의미있게 풀었기 때문에, 다양성 면 (다양한 구성)에서 만족을 주는 책이지요. 어스본은 방귀로 어떻게 이야기로 풀었는지 엄마아빠 분들도 한번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어스본 사운드북은 색감이 예쁜 대신 그림이 한 페이지에 꽉 차게 다양하게 그려서 있어서 실제로 이 사운드 북이 빛을 발하는 시기는 돌무렵 부터에요. 하지만 로운맘은 아기의 소근육 발달을 위해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는 활동은 8개월 무렵부터도 활발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로운맘은 어스본 사운드북을 4개월 무렵에 구매해서 아기에게 소리를 들려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용으로 미리 노출을 시작했어요
DESCRIPTION
쪽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