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사운드북 낱권 (2021 로운맘 추천 8권)

어스본 사운드북 낱권 (2021 로운맘 추천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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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사운드북

저자: 샘 태플린

로운맘 영상: 아기 장난감 3편

로운맘의 큐레이션

사운드 북 중 로운맘이 가장 애정하는 사운드 북은 어스본이에요!

아기가 보는 책은 내용과 색감이 좋아야 하는 것은 물론, 책의 두께와 크기, 종이의 질, 잉크 사용, 모서리 마감 등, 책의 완성도도 매우 중요하지요.

그래서 더더욱 어스본 사운드 북은 0~3세 아기에게 완벽한 그림책이에요. 수 많은 어스본 사운드북 중 로운맘이 추천하는 8권을 소개드릴게요~!

[로운맘 추천 8종]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 북

어린이가 알아야 할 오케스트라 사운드 북

하마를 간질간질 하지 마세요 촉감 사운드북

내 방귀는 안 그래

알록달록 꽃밭 사운드 북

동물 농장 사운드북

즐거운 새소리 사운드북 [로운맘의 2021년 추가 PICK!]

돼지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 촉감 사운드북 [로운맘의 2021년 추가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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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맘의 추가 큐레이션

1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 북' 에는 우리가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동물, 곤충, 새 등, 원래는 자연에 있어야 하는 친구들이 자유롭게 함께 노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동물원이나 수족관이 아닌 자연속에 친구들이 어우러져 있는 그림을 보면 엄마아빠도 생각이 더 자유로워 질거에요. 또한 밤에는 어떤 동물들이 초롱초롱 눈을 뜨고 활동하는 지도 함께 찾아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어요.

2 '오케스트라 사운드 북'에는 오케스트라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아이들도 알기 쉽게 그려져 있어요. 각 악기마다 브람스의 헝가리무록 5번을 어떻게 연주하는지 소리도 너무 잘 녹음되어 있고요. 관악기, 현악기, 금관악기 등 오케스트라를 잘 모르는 엄마아빠도 이 책으로는 마치 이미 오케스트라를 잘 아는 것처럼 아기에게 설명이 가능한 책이랍니다.  

3 '하마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는 촉감북 이면서 동시에 사운드 북이에요. 하마의 부드러운 배를 쓰담쓰담 만져주면 하마가 히이~ 소리를 내고요, 하마 외에도 앵무새, 곰, 원숭이를 간질간질하면 장난꾸러기 동물들이 독특한 소리를 내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소리를 들으면 아기의 감각과 언어, 인지, 신체활동이 동시에 발달할 수 있어요.

*주의: 앵무새와 원숭이는 털을 잡아당기면 털이 쉽게 빠지는 편이니, 이기 입으로 털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4 '내 방귀는 안그래' 사운드 북에서는 방구소리가 주구장창 나와요~  이 사운드북을 통해 방구소리는 아기들이 예외없이 좋아하는 소리란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지요. ‘내 방귀는 안그래’는 다른 어스본 사운드 북보다 크기가 2/3정도 작고, 그림도 손으로 그린 그림처럼 느낌이 다르고 포근해요. 또한, 방귀소리로 스토리를 의미있고 귀엽게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가 말을 이해하고 대화가 되는 무렵에는 또 새로운 각도에서 스토리를 아이에게 풀어줄 수 있어요.

5 ‘알록달록 꽃밭 사운드 북'에는 예쁜 꽃과, 꽃에 몰려드는 다양한 곤충과 새, 비가 오는 정원, 연못가에 핀 꽃과 풀, 꽃과 함께 하는 새와 동물들의 모습까지...서로가 어우러진 모습이 친근하고 편안하게 그려져 있어요. 또한 이 사운드 북에는 동물과 곤충의 소리 뿐만 아니라 비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도 함께 있어 엄마아빠도 더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사운드 북을 읽어 주실 수 있을거에요.

6 '동물 농장 사운드북' 은 아침해가 떠오르자 잠에서 깨어난 활기찬 동물들의 모습과 함께 책이 시작돼요. 돼지와 젖소, 암탉, 병아리, 양과 양치기 개, 오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노을이 질 때까지 신나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또한 농장을 관리하는 농부아저씨와 아저씨의 트랙터를 함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7. ‘즐거운 새소리 사운드북’에는 숲속에서 들려오는 예쁜 새소리가 가득 담겨 있어요. 나뭇가지 위 둥지에서 아기 찌르레기들이 찌르찌르~ 노래지빠귀는 삐이삐릿~ 꽃들 사이에서 까치가 깍깍~ 백조가 잔잔한 강에서 물을 튀기며 푸드득 첨벙~ 아기 오리들이 꽥꽥꽥~ 방울새가 쪼로롱 쪼로롱~ 뻐꾸기가 뻐꾹뻐꾹~ 높고 낮게 노래하지요. 코로나19 이후 실내를 피해 야외로 공원을 다니다 보니 여전히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새소리를 사시사철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새소리를 뻐꾹뻐꾹 이 외에는 알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지요 ㅎㅎ 그래서 2021년에는 어스본 사운드 북에서 새소리 사운드북을 추가하기로 했답니다^^ 올해는 엄마아빠 아기 모두 다같이 다양한 새소리로 노래해 보도록 해요~

8.‘돼지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 도 ‘하마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 책과 동일하게 촉감책이면서 사운드북이에요. 하지만 이번에는 농장 동물 버전이면서 색감이 최신판 답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엄마아빠 취향저격 촉감 사운드북이지요. 돼지, 젖소, 양, 말의 촉감이 보들보들 말랑말랑, 털의 길이와 촉감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동물을 만지면 촉감놀이를 하기에 제격이에요. 우리 아이가 ‘하마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 책으로 즐거운 책놀이 시간을 가졌다면 올해는 돼지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로 아이의 눈이 번쩍 뜨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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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세 아이 어스본 사운드북 활용 예

로운맘은 아기의 소근육 발달과 다양한 소리 자극을 위한 목적으로 어스본 사운드북을 4개월 무렵에 처음 구매했고요, 구매 후 몇달 동안은 아기에게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고 간단한 단어를 들려주며, 책장 넘기기 놀이책으로 활용했어요. 그러다 아기가 사물을 가르키는 “포인팅”이 시작되고, 스스로 버튼을 누르기 시작한 7-8개월 무렵에는 의성어/의태어를 더욱 다양하게 들려주고, 아기가 듣기 원하는 그림의 단어는 반복하여 들려주면서, 10개월 무렵부터는 스토리로 이야기를 확장시켜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책놀이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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